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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늬우스가 부활하여 90초짜리 광고로 4대강 살리기에 관한 컨텐츠를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했을 때 정말 정부의 아이디어는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갈 때까지 가는 구나했죠. 개콘의 멤버들이 출연한 것을 보고서는 역시 공영 방송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그들이라고 별 수 있겠냐? ] 싶습니다. 일전에 이런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2009/05/25 - [누네띠의 News] - 분향소 조문한 유희열, 살아남을 수 있을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조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로 하여금 우려를 낳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일종의 " 정부의 의도와 반하는 행동 "을 하는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하늘과 땅을 찌르는 때에 그들이라고 꼭 출연하고 싶었겠습니까? 본인들이 [ 독립운동가 ] 도 아닌 지금에 순교하는 마음으로 [ 대한늬우스 ] 출연을 거부할 수 있었겠습니까. 게다가 그들은 개그를 직업으로 하는 이들일 뿐더러 정부의 요청에 의해 [ 일종의 공익광고(?) ]를 촬영한다고 하는데 마다할 사람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에 앞서 소녀시대 외색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 왜색 논란의 이유는 아래 이미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제2차 세계대전 제국주의의 유물들을 한국의 것들로 수정함으로써 논란이 일단락되는 모습입니다. 아직 재킷 사진 주변의 욱일승천기 스러운 문양들은 그대로 있는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개콘 출연자들의 대한늬우스 출연에 항의하여 [ 개콘 거부 운동 ]이 벌이자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왜 아무도 [ 소녀시대 불매운동 ]은 하지 않는 것일까요? 혹은 [ SM 불매운동 ]은 벌이지 않는 것일까요? [ 개콘 거부운동 ]을 펼치는 이들의 논리대로 본다면 [ 소녀시대 or SM 불매운동 ]도 일어나야 하는데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제국주의적인 문양이 버젓이 있는대도 이를 촬영했던 소녀시대에도 계속적인 비난이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모 이런 옹호적인 발언도 기대할 수 있겠죠. [ 소녀시대가 그 문양을 알았겠는가. 그런 의도가 있었겠는가 ]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반대로 개콘 멤버들을 옹호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4대강 살리기에 앞장서고 쥐 빠돌이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9/05/19 - [누네띠의 News] - 대학에서 쥐새끼를 제거하라!!
저 역시도 대한늬우스에 출연한 개콘 멤버들에게 있는 잘못을 덮어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적인 비난과 더불어 프로그램에까지 불매운동을 할 만큼이나 지금 시국적으로 그들이 이해받지를 못할 행위인가에 대해서는 수긍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그들이라고 별 수 있겠냐? ] 싶습니다. 일전에 이런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2009/05/25 - [누네띠의 News] - 분향소 조문한 유희열, 살아남을 수 있을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조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로 하여금 우려를 낳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일종의 " 정부의 의도와 반하는 행동 "을 하는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하늘과 땅을 찌르는 때에 그들이라고 꼭 출연하고 싶었겠습니까? 본인들이 [ 독립운동가 ] 도 아닌 지금에 순교하는 마음으로 [ 대한늬우스 ] 출연을 거부할 수 있었겠습니까. 게다가 그들은 개그를 직업으로 하는 이들일 뿐더러 정부의 요청에 의해 [ 일종의 공익광고(?) ]를 촬영한다고 하는데 마다할 사람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에 앞서 소녀시대 외색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 왜색 논란의 이유는 아래 이미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개콘 출연자들의 대한늬우스 출연에 항의하여 [ 개콘 거부 운동 ]이 벌이자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왜 아무도 [ 소녀시대 불매운동 ]은 하지 않는 것일까요? 혹은 [ SM 불매운동 ]은 벌이지 않는 것일까요? [ 개콘 거부운동 ]을 펼치는 이들의 논리대로 본다면 [ 소녀시대 or SM 불매운동 ]도 일어나야 하는데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제국주의적인 문양이 버젓이 있는대도 이를 촬영했던 소녀시대에도 계속적인 비난이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모 이런 옹호적인 발언도 기대할 수 있겠죠. [ 소녀시대가 그 문양을 알았겠는가. 그런 의도가 있었겠는가 ]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반대로 개콘 멤버들을 옹호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4대강 살리기에 앞장서고 쥐 빠돌이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9/05/19 - [누네띠의 News] - 대학에서 쥐새끼를 제거하라!!
저 역시도 대한늬우스에 출연한 개콘 멤버들에게 있는 잘못을 덮어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적인 비난과 더불어 프로그램에까지 불매운동을 할 만큼이나 지금 시국적으로 그들이 이해받지를 못할 행위인가에 대해서는 수긍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 그들이라고 촬영하고 싶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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