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 22:32

소녀시대, 왜색에 이어 제시카 욕설과 표절 논란

반응형
1. 왜색논란  

화려한 컴백을 꿈꾸었던 소녀시대가 갈수록 악재에 휩싸이는 듯하다. 모두 다 잘 아는 것처럼 시작은 앨범 자켓 왜색 논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처럼 왜색 논란으로 인해 자켓 사진을 급 수정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났지만 다른 일련의 비슷한 사건들에 비추어 볼 때에 논란의 여지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본인들이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바탕으로 묻혀졌죠. 그리고 나서 화려한 컴백을 하죠. 제기차기 춤 등으로 인기 몰이를 시작하는 듯 했습니다.

소녀시대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 영상 링크

그러나 이후에도 여러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 소녀시대의 악재는 끝임없이 일어나게 됩니다.

2. 티파니 속바지 사건  

윤아가 사전 녹화를 준비하며 티파니의 치마를 들춰 내었고 이에 속바지를 입지 않은 것에 대해서 '티파니 왕따' 논란을 확산되기도 했었습니다. 티파니 속바지 영상 밑의 링크 클릭하세요



이에 왕따를 운운하는 것자체는 좀 우스워 보였습니다. 그냥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 일이었죠. 그러나 이러한 논란거리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3. 소원을 말해바 - 표절논란  

소원을 말해바가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여 가수 다이니라(Dineyra·사진)가 발표한 노래 ‘Raqsga tushgin'와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가 유사하다는 네티즌의 의견이 나오고 이에 대한 동영상이 나오면서 똑같은 느낌을 받았죠. ( 표절 의혹 영상 밑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완전 똑같습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소원을 말해봐'의 경우 지난 2월 1일 유니버셜 뮤직 퍼블리싱 그룹을 통해 정식 절차를 거쳐 '전 세계 최초 발표 곡'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강조했으며, 또 "디자인팀으로부터 정식으로 데모를 받아 SM에서 새롭게 편곡, 멜로디 수정 및 가사를 붙여 탄생한 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대로 다이니라 측은 자신이 소녀시대보다 3개월 먼저 노래를 발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제시카 욕설 동영상?  

지난 달 27일 촬영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 장면에서 제시카가 앞에 있던 서현을 밀치며 욕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영상이 촬영되었습니다. 촬영 각도나 모습이 서현만을 찍는 일명 [ 서현직캠 ] 영상에 이것이 잡힌 것이죠.



리허설 중에 노래를 부르다가 미쳐 다 가지 못한 서현을 향해 제시카가 짜증내는 표정으로 " 더 가야지 씨X "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고, 이에 써니가 " 왜 그래 " 하는 것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이 더 놀라는 듯한 표정이기에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속사의 답변은 한결 같습니다. " 사실 무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