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조문한 유희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유희열은 그동안 정치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유희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과 더불어 이에 관련된 연예인(윤도현, 이준기, 황현희, 래퍼 김디지, 엠씨더맥스 이수 등)들과 함께 기사화되면서 네티즌들의 덧글엔 유희열에 대한 걱정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덕수궁 분향소에서 국화와 함께 담배 한 갑을 올려놓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번 조문 후의 기사에서는 매니저의 입을 통해 " 정치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 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방문한 것만으로도 이렇게 걱정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추모를 하는 연예인들이 용감한 연예인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도 바쁜 시점에 다른 걱정거리들이 늘어가고 있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