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0. 18:51

섀힌 자파골리_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가 만드는 또 하나의 감동 ( 한글 자막 동영상 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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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폴포츠라 불리며 화려한 일주일을 보냈던 수잔 보일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감동이 탄생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2살의 꼬마 아이, 싱글맘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섀힌 자파골리입니다.

지난 주에 겨우 12살이 되었다고 말하는 이 작은 아이, 무대 위에서 만큼은 참 당찬 아이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인터뷰를 하는 이 아이는 오늘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러 왔다고 말합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 발레리 " 라는 곡이었죠. 사이먼 코엘은 출연자가 누구건 한결 같습니다. 시니컬한 표정과 함께 어떤 노래를 부를건지 묻고 ' Good Luck'이라고 한마디 던지고 노래는 시작됩니다.



어머니와 스태프들, 그리고 관객들은 들려오는 흥겨운 반주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음감과 더불어 매력적인 보이스, 12살이라고는 미끼지 않을 그런 실력의 한 소년에 매료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이먼의 선택은 한치의 오차도 없었습니다. 불과 몇 소절을 부르지도 못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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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코웰은 갑자기 한 손을 들어올리더니 반주를 멈추게 합니다. 섀힌도 스태프, 관객 심지어 다른 심사위원들도 당황스러워하죠.

사이먼 코웰은 말합니다.

" 넌 지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아마 곡 선택의 문제를 지적한 것 같습니다.

실망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사이먼은 다른 노래를 부르는 것을 제안하죠. 섀힌은 대답합니다.

" Who's loving you by 마이클 잭슨 "

그 노래를 부르고 싶냐고 다시 묻고는 섀힌은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Who's loving you의 가사를 보고 싶으신 분은 More... 를 펼쳐 보세요

그리고 뿜어내는 폭팔적인 가창력!! 들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이먼의 안목과 그리고 자신의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는 노래를 선택한 그 아이까지도 Amazing 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모두가 기립한 가운데 박수는 끝날 줄을 모릅니다.

싸이먼이 심사위원 평으로 한 마디를 던지는 것이 모두를 열광시킵니다.

" This is now one song change your life " " 이 노래가 너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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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웃고 있는 사이먼 코웰의 모습을요. 마지막에는 윙크까지 날려주더군요. 정말 감동 받았나 봅니다.

또 웃으며 던진 그의 한마디가 다시금 관객들을 열광시킵니다.

" 오늘이 너에게 특별한 것의 시작일 것이다. 꼬마야 "



아만다 역시 고백합니다.

" 내가 소름이 돋았던 사람은 폴포츠, 조지 샘슨 그리고 너(섀힌) " 라고 말하죠

그리고 섀힌에게 주어진 Three Large YES!! 또 한명의 신화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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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이 두 모자의 얼굴에 지금처럼 밝은 웃음만이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꿈을 가진 자에게 항상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프로그램, 그래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더욱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희망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s you know, Korean Got Talent.

P.S.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은 의역이 포함되었기 된 것으로 이해해 주세요^^

한글 자막 동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2009/04/20 - [누네띠는 리뷰/연예] - 섀힌 자파골리_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가 만드는 또 하나의 감동 ( 동영상 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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