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8. 11:00

반포 조선면옥 찾고 또 찾게 되는 비싸지만 맛있는 냉면집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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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에 있는 조선면옥!

너무 유명해서 딱 점심/저녁 시간은 알아서 피해가게 되는 그곳...


저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물보다는 이렇게 따뜻한 육수를 달라고 해요

비냉을 메인으로 먹다보니 비냉의 매운맛을 벗어나기 위한 작전이기도 하고,

달달한 육수맛이 식욕을 자극해서 또 따악!!!


이 육수맛은 차암... 구웃!!



완료된 테이블 셋팅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오늘의 메뉴는 석쇠불고기 + 만두 + 냉면 등 모든 조합을 담았습니다....


만두!!

아주 꽉차고 커요..

엄청 커요..

만두는 하나만 시키세요.....


이거슨 석쇠불고기입니다!!
아주~~~ 야들야들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하지만 이 석쇠불고기가 있어야할 곳이 있어요.


바로 비냉속으로 고고!!
비냉과 함께먹는 이 석쇠불고기는 아주 따악!!!

따악 쫄깃하고 고기의 맛과 비빔냉면의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또 이루네요!!


이거슨 물냉면!

저는 비냉파지만 물냉의 저 시원한 국물을 드링킹하는 기회를 놓칠수는 없죠!


하지만 가격은 비싸죠...
냉면이 9천원...


비싼데 찾고 또 찾게 되는 반포 조선면옥...

주차는 발레를 해주는데 천원 받으시더라고요 

(반포에서 천원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 굳!)


위치는!


반포에 들러 가볍게 냉면을 먹고자 한다면 바로 조선면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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