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4. 06:28

[포항 인덕] 아줌마 칼국수 수제비가 가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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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면빨이 땡기거나 할때,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라면의 맛이 떠오를 때 가는 곳입니다.


인덕 이마트와 제철동 동사무소의 사잇길로 들어가다보면 칼국수 수제비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아줌마 칼국수 수제비 ]입니다.

가게 이름이 아줌마 칼국수 수제비입니다 ㅎㅎㅎㅎ


기본찬은 단무지, 겉절이 등으로 내어주시고요.


저는 이곳에서 라면을 먹습니다.

보통으로 먹어요

양이 많습니다.

그냥 배고프니 곱배기 먹으려다가는 남기게 됩니다.....


가격은 착합니다.

수제비 / 칼국수가 4천원

제가 보통 먹는 라면은 3.5천원!


점심 시간에 가면 제법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줌마의 인심과 착한 가격, 많은 양에 따른 가성비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맛은 어머니가 계란 넣어 끓여주시던 그 맛 그대로입니다.


위치는 인덕아파트 바로 아래쪽에 있어요

주차장은 가게 앞에 바로 세우거나 주변 여건 보면서 세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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