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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4. 08:21

박소현 군대 간 연하남 남자친구? ( 네티즌 수사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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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에 출연한 박소현이 연하남과 얽힌 이야기를 하나 했지요. 나쁜 남자 이야기를 하면서 군 입대를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결혼 이야기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꺼냈던 한 연예인(배우는 X)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박소현은 "소심한 남자가 가장 나쁘다"며 "10년동안 친하게 지낸 동생이 얼마전에 군대를 간다고 해 오랜만에 밥을 먹게됐는데 그 동생이 '제대하면 나랑 결혼할래?'라고 하더라"며 그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황한 박소현을 보고 그 동생은 바로 "'아님 말고'라고 말하며 김새게 했다"고 전했다. 그 연하의 남자는 가수 출신의 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금도 문자를 자주 주고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답이 나옵니다.

유력후보 1번 - 4인조 남성 보컬그룹 노을 멤버출신 가수 나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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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6일 카투사로 입대한 노을 출신의 나성호입니다.

2002년 박진영 지휘아래 세계 최초 모바일 그룹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은 나성호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협동과정을 휴학 중이었고 그 때에 군 입대를 하게 된 것이죠.

김동완의 소속사 ㈜H2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나성호는 이후 뮤지컬 ‘렌트’에서 주인공 마크 역을 맡아 배우 조승우와 함께 공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었습니다.

카투사라는 특성 상 (핸드폰이 허용된 것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핸드폰 사용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수라는 점과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을 출신의 카투사로 복무중인 나성호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알고지낸지 10년정도 됐다고 하는데 2002년 데뷔, 현재 8년정도 된거군요. 그 이전에도 알고 지냈다면 10년 채울 수도 있죠. 허나 만약을 위해 다른 군대 간 연예인들도 한번 살펴봅시다.

특히나 배우가 아니라는 부분에서 살펴보면 가수가 가장 유력한 가운데 지금 군대간 사람들의 리스트를 살펴보면
H.O.T 출신의 토니 안(본명 안승호), 공유(본명 공지철), NRG 출신의 노유민, 싸이(본명 박재상), 김재원과 재희, 양동근, 정성윤, 온주완(본명 송정식), 김영준 등이 현재 홍보지원병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로는 안칠현, 성시경, 류수영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유력후보 2번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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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 훈련소에서의 성시경 사진입니다. 현재는 12사단 군악대에 자대배치받아 복무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성시경도 모 유력한 후보라고 볼 수 있으나 성시경을 후보로 볼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박소현의 멘트입니다.

" 잘 모르실 거에요~ "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말은 잘 알려진 가수가 아닌, 성시경 만큼 알려진 가수가 아닐 거라는 거죠.


다른  군대에 있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보더라도 가장 강력한 후보는 현재 카투사로 복무 중인 노을 출신의 나성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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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상 편지로 그 연하남에게 " 나 많이 많이 사랑해줘... " 라는 멘트, 지금 사귀고 있다는 건지 뭔지 아리송한 멘트만 남겼네요. 근데 나성호는 이제 겨우 일병 달았겠네요. 안습...

P.S. 그럴사 하면 추천과 리플로 공감좀!! 제 추론이 별로인가봐요ㅠㅠ 리플이 없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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